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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치료ㆍ생계비 2천670만원 지원

  • 경남매일
  • 2014-07-18
  • 조회수 846

생명나눔재단(이사장 안진공)은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해있는 4세대의 긴급한 치료비와 생계비 2천670만 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재단의 올해 첫 지원으로 재단은 간암으로 투병 중인 아버지를 위해 자신의 간을 이식하는 수술을 한 정모(18ㆍ김해 외동) 군 가정의 부족한 치료비와 생계비로 1천600만 원을 지원키로 했다.

 또 주거지인 비닐하우스가 불에 몽땅 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모(여ㆍ59ㆍ김해 대동면) 씨의 생계비로 100만 원을, 1급 중증장애인 선모(여ㆍ27ㆍ김해 대성동) 씨와 어머니 김모(51) 씨의 치과 치료비로 370만 원을 지원한다.

 이밖에 뇌내 림프종으로 투병 중인 김모(50ㆍ창원 성산 반지동) 씨의 치료를 위해 600만 원을 지원키로 했다.

 한편, 재단은 소아암, 소아난치병, 빈곤아동, 장애아동, 독거장애노인들의 사회적 문제를 지역사회와 함께 해결하고 더불어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고자 하는 지역재단이다.

 후원 및 문의는 재단(335-9955)으로 하면 된다.